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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지원금

[2025 첫만남 이용권] 첫째 200만·둘째 300만 원! 2025 첫만남이용권 완벽 가이드 (신청방법, 사용처, 잔액조회)

by heavencitizen 2025. 7. 27.

2025년 정부는 신생아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첫만남이용권’ 제도를 운영합니다.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출생신고 후 1년 이내 신청 가능, 사용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조리원, 유아용품, 의료기관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현금 전환은 불가합니다.

본 글에서는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사용처, 유의사항까지 상세히 안내드리니 꼼꼼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 목차

  1. 첫만남이용권이란?
  2. 지원대상 및 지급금액
  3. 신청 방법 및 발급 절차
  4. 사용처 및 사용방법
  5. 사용 기간 및 잔액조회
  6. 자주 묻는 질문(FAQ)
  7. 실전 꿀팁 및 유의사항

2025 첫만남 이용권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가정에 정부가 지급하는 양육 초기 맞춤형 지원금입니다.

2022년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바우처입니다.
이 제도는 출산 직후 부모가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초기 양육비용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원대상 및 지급금액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입니다.

출생아가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국적,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전국민이 대상입니다.

  • 첫째아: 1인당 200만 원
  • 둘째아 이상: 1인당 300만 원
    (예: 쌍둥이 둘째의 경우, 각자 300만 원씩 총 600만 원 수령 가능)

해당 금액은 일시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및 발급 절차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야 하며, 빠르게 진행할수록 이용 기간도 넉넉합니다.

🔹 온라인 신청

  • 정부24, 복지로 접속
  •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첫만남이용권’ 검색 → 신청

🔹 오프라인 신청

  • 관할 주민센터 방문
  • 출생신고 후, 신분증 및 관련 서류 제출
  • 출산 서비스 통합 신청서 작성

🔹 발급 형태

  • 국민행복카드로만 지급
    • 기존 보유자는 자동 연동
    • 미보유자는 KB국민·신한·BC카드 중 택 1하여 발급 신청 필요

 

✅사용처 및 사용방법

첫만남이용권은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일반적인 소비처럼 카드를 긁는 방식으로 자동 포인트 차감됩니다.

🔹 사용 가능한 주요 업종

  • 산후조리원
  • 산부인과, 소아과, 약국
  • 기저귀, 분유, 유아용품 전문점
  • 일부 온라인몰(쿠팡, G마켓 등) – 국민행복카드 등록 필요

🔹 사용 불가 업종

  • 일반 음식점, 대형마트
  • 레저시설, 주류·담배 구매, 성인용품점 등

사용 전 반드시 카드사 앱에서 사용처 확인을 권장하며, 일부 지자체는 지역 가맹점 리스트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사용 기간 및 잔액조회

사용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2년입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2년간 사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남은 잔액이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잔액 조회 방법

  1. 국민행복카드 앱 (KB·신한·BC) 접속
  2. ‘바우처’ 또는 ‘복지포인트’ 메뉴에서 잔액 확인
  3. 또는 복지로에서 ‘잔액조회’ 기능 이용 가능

사용 기간 만료 1개월 전에는 일부 카드사에서 알림톡/문자로 잔액 알림을 제공하므로 푸시 알림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첫만남이용권은 현금 인출이 가능한가요?
→ ❌ 아닙니다. 반드시 지정된 사용처에서 카드 결제 시 포인트로 자동 차감됩니다.

 

Q2.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있는데, 새로 발급해야 하나요?

→ ✅  기존 카드 그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국민행복카드’ 유형이어야 하며, 일부 카드사 앱에서는 기능 등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3. 대리 신청도 가능한가요?
→ ✅ 가능합니다. 위임장과 신분증 사본을 지참하면 보호자 외 가족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4. 바우처로 예방접종비나 병원비도 낼 수 있나요?
→ ✅ 네, 산부인과, 소아과, 병·의원 및 약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Q5. 기존에 다른 육아 바우처를 받았는데 중복 수령 가능한가요?
→ ✅ 가능합니다. 출산축하금, 아동수당, 육아휴직 급여 등과 별개로 수령 가능하며 소득 기준이 없습니다.

 

Q6. 쌍둥이일 경우 어떻게 되나요?

→ ✅  아이 1명당 200만 원씩 지급되므로, 쌍둥이는 총 400만 원 지급됩니다.

2025 첫만남이용권

 

✅실전 꿀팁 및 유의사항

🎯 꿀팁 1: 출산 전에 국민행복카드 미리 발급받기

출산 직후에는 매우 바쁘고 서류 준비도 어렵습니다.

카드 발급까지 약 7일~14일 소요되므로 출산 전 미리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출산 예정일 기준 1~2달 전에 미리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두면 훨씬 수월하게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꿀팁 2: 지정 업종 리스트 확인 필수

내가 자주 가는 산후조리원이나 유아용품 매장이 사용처에 포함되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조리원 예약 시 선결제 확인: 일부 조리원은 바우처 사용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입니다.

복지로 사이트의 ‘사용처 조회’ 기능을 활용하세요.

 

🎯 꿀팁 3: 다른 육아지원제도와 병행 활용하기

첫만남이용권 외에도 영아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으니 중복 수혜가 가능한지 꼭 체크하세요.

 

❗ 유의사항

  • 사용처가 카드사별로 일부 다를 수 있음 (삼성카드와 신한카드 제휴처가 다를 수 있음)
  • 부모 중 한 사람만 신청 가능, 중복 신청 불가
  • 사용기한이 짧기 때문에 전략적인 계획 소비가 중요

 

2025년의 첫만남이용권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부모와 아이의 첫 걸음을 응원하는 국가의 따뜻한 배려입니다.
신청 절차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늘 정리한 내용대로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육아 첫 걸음에 든든한 가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